'황금가면' 나영희, 연민지 목걸이 확보 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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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나영희가 연민지 유품을 찾으려 고투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85회에서는 등장인물 유수연(차예련)이 가지고 있는 서유라(연민지)의 목걸이가 화두에 올랐다.
이날 차화영(나영희)은 유수연이 자신의 비리가 들어 있는 서유라 목걸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수족에게 이를 찾으라고 지시했다.
홍진우(이중문)는 수연의 집에 갔다가, 김 실장이 도둑질을 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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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황금가면’ 나영희가 연민지 유품을 찾으려 고투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85회에서는 등장인물 유수연(차예련)이 가지고 있는 서유라(연민지)의 목걸이가 화두에 올랐다.
이날 차화영(나영희)은 유수연이 자신의 비리가 들어 있는 서유라 목걸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수족에게 이를 찾으라고 지시했다.
홍진우(이중문)는 수연의 집에 갔다가, 김 실장이 도둑질을 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분노했다. 진우는 수연에게 “당신 뭔가 알고 있지? 김 실장이 집에 올 걸 미리 알고 있었던 거 아니냐”고 추궁했다.
수연은 진우에게 입을 다물었고, 진우는 화영에게 “대체 왜 도둑질까지 시키냐. 뭘 찾냐”라고 소리를 질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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