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거쳐온 직업만 8가지, 허영만 "사모님 정신 없었겠다"(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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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직업만 8개이자 허영만이 혀를 내둘렀다.
9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69회에서는 범죄분석전문가 표창원이 강원도 화천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표창원에게 허영만은 "직업을 다 못 외웠다. 범죄수사, 경찰, 프로파일러, 라디오DJ 여러 개더라"며 이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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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표창원이 직업만 8개이자 허영만이 혀를 내둘렀다.
9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69회에서는 범죄분석전문가 표창원이 강원도 화천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표창원에게 허영만은 "직업을 다 못 외웠다. 범죄수사, 경찰, 프로파일러, 라디오DJ 여러 개더라"며 이에 대해 물었다.
이에 표창원은 "제 어릴 때 꿈이 셜록 홈즈였다. 어릴 때부터 셜록 홈즈를 많이 봤고 경찰대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러다가 몇가지 큰 사건을 해결 못했다. 과거 화성연쇄살인사건이라고 불리던 것. 그당시 화성에서 근무했는데 셜록 홈즈는커녕 어떤 사람이 저질렀는지 꼬리도 못 잡았다. 아무래도 안 되겠다. 셜록 홈즈의 나라 영국으로 갔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1세대 프로파일러로 맹활약하게 된 표창원은 지금까지 거쳐온 직업이 몇가지냐는 질문에 경찰관, 대학교수, 작가, 방송인, 정치인, 강사, 연구소장, 라디오DJ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사모님이 정신 없었겠다. 나갔다 하면 이상한 명함을 들고오잖나"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케 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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