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대중교통서 아이 운다면? 주변분들에 양해구해야"(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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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아이가 대중교통을 타서 울 때 행동 요령을 설명했다.
VCR을 본 오은영은 "사람마다 대처하는 방식이 다르기는 하지만 나의 아이를 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같이 탄 주변 분들도 중요하다. 주변분들에 대한 에티켓이 빠져있는 것 같다. (엄마가) 당황해서 그런 것 같다"며 "대중교통을 탔을 때 아이가 운다면 조금 큰 목소리로 '아이가 울어서 죄송합니다'고 양해를 구하셔야 한다. 그러면 옆에서 아이가 듣는다. 불편할 만한 일이라는 걸 안다. 부모와 타인이 다투면 아이에게는 큰 공포다. 우리가 어른이니까 어른스럽게 아이를 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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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오은영 박사가 아이가 대중교통을 타서 울 때 행동 요령을 설명했다.
9월 1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울음이 일상이 된 7살 딸을 둔 부부가 출연 "금쪽이가 이유 없이 악쓰고 소리를 지르고 우는 시간이 길어졌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금쪽이는 버스를 탄 지 얼마 되지 않아 "언제 내려? 언제까지 기다려야 돼? 아직 멀었어? 불편해 내리고 싶어"라며 울음을 터뜨렸다.
VCR을 본 오은영은 "사람마다 대처하는 방식이 다르기는 하지만 나의 아이를 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같이 탄 주변 분들도 중요하다. 주변분들에 대한 에티켓이 빠져있는 것 같다. (엄마가) 당황해서 그런 것 같다"며 "대중교통을 탔을 때 아이가 운다면 조금 큰 목소리로 '아이가 울어서 죄송합니다'고 양해를 구하셔야 한다. 그러면 옆에서 아이가 듣는다. 불편할 만한 일이라는 걸 안다. 부모와 타인이 다투면 아이에게는 큰 공포다. 우리가 어른이니까 어른스럽게 아이를 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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