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0세 이상 인구 첫 9만명대..최고령은 1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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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 사회인 일본에서 100세 이상 인구가 처음으로 9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보고서에서 지난 15일 기준으로 일본 내 100세 이상 고령자가 지난해보다 4천여명 늘어난 9만 526명으로 추산했습니다.
또한 일본의 최고령자는 오사카부 가시와라시에 거주하는 115살의 여성으로 파악됐으며 100세 이상 고령자 중 여성이 전체의 88.6%인 8만1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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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 사회인 일본에서 100세 이상 인구가 처음으로 9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보고서에서 지난 15일 기준으로 일본 내 100세 이상 고령자가 지난해보다 4천여명 늘어난 9만 526명으로 추산했습니다.
일본의 100세 이상 인구는 1970년에 310명을 기록한 이후 올해까지 52년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최고령자는 오사카부 가시와라시에 거주하는 115살의 여성으로 파악됐으며 100세 이상 고령자 중 여성이 전체의 88.6%인 8만1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영훈 기자 (jy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08527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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