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딸 뉴욕대 보내더니 美에서 살림 차렸나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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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안정환과 귀여운 뉴욕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뉴욕 가을하늘 보면서 걷는중에.... #NYC"라며 뉴욕 시티에 있는 근황을 공개, 아무래도 최근 딸 리원 양이 미국의 명문 사립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고 밝혀 축하를 받은 바 있기에 가족들이 뉴욕으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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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안정환과 귀여운 뉴욕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혜원이 개인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남편 안정환으로 보이는 남성이 캡쳐되어 폭소를 안긴다.
이혜원은 "뉴욕 가을하늘 보면서 걷는중에.... #NYC"라며 뉴욕 시티에 있는 근황을 공개, 아무래도 최근 딸 리원 양이 미국의 명문 사립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고 밝혀 축하를 받은 바 있기에 가족들이 뉴욕으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안느 빼꼼!!" , "대한민국에서 안느님 얼굴 사진에서 자를수 있는 유일한 사람", "딸 덕에 뉴욕에서 오래 있겠네요", "오 저 여기 뉴욕에 살아용~~~ 혹시 지나가다 마주치면 신기하겠어요!"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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