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혼전임신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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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원희(28)가 결혼한다.
고원희는 오는 10월 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고원희의 결혼 사실을 인정하며 "양가 친지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물 여덟 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하는 만큼 혼전 임신에 대한 추측도 나왔으나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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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고원희(28)가 결혼한다.
고원희는 오는 10월 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을 만드는 업체 대표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만남 끝에 부부 결실을 맺는다.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고원희의 결혼 사실을 인정하며 "양가 친지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물 여덟 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하는 만큼 혼전 임신에 대한 추측도 나왔으나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고원희는 2010년 한 CF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최강 배달꾼', '퍼퓸', '으라차차 와이키키', '오케이 광자매', '백수세끼'와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죄 많은 소녀', '흔들리는 물결'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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