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스날 1위 질주' 아르테타 이달의 감독..선수는 홀란드

김건일 기자 2022. 9.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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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을 시즌 초반 1위로 이끈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번 시즌 첫 이달의 감독상 영예를 안았다.

16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아르테타를 8월 이달의 감독에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8월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지난해 9월과 지난 3월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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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리그 sns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아스날을 시즌 초반 1위로 이끈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번 시즌 첫 이달의 감독상 영예를 안았다.

16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아르테타를 8월 이달의 감독에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8월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개막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2-0으로 꺾었고, 2라운드 레스터시티전에서 4-2, 3라운드 본머스전에서 3-0, 4라운드 풀럼전에서 2-1로 이겼다.

또 9월 애스턴빌라와 경기까지 5연승을 이어갔으며 16일 현재 5승 1패 승점 15점으로 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지난해 9월과 지난 3월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받게 됐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비롯해 브렌던 로저스, 앨런 파듀, 스튜어트 피어스 등 베테랑 감독들과 함께 세 번째 감독상을 받은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맨체스터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드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홀란드는 8월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서 9골로 가브리엘 제주스, 마틴 외데고르(이상 아스날) 등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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