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7골..김은중호, 아시안컵 2차전 몽골 7-0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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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호가 2차전에서도 대승을 거뒀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U-19)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MFF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 E조 2차전에서 몽골을 7-0으로 대파했다.
대표팀은 전반 1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김희승(대구FC)이 선제 득점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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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김은중호가 2차전에서도 대승을 거뒀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U-19)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MFF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 E조 2차전에서 몽골을 7-0으로 대파했다. 1차전 스리랑카전 6골에 이어 2차전도 화력을 과시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대표팀은 전반 1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김희승(대구FC)이 선제 득점으로 연결했다. 5분 뒤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가 슛이 득점으로 이어졌다.
후반에는 득점을 더 몰아쳤다. 후반 9분 이영준(수원FC)의 골을 시작으로 12분 김용학(포르티모넨세), 16분 정승배(한남대), 33분 이준상(단국대)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이영준이 한 차례 더 득점을 터뜨리며 7-0 대승을 완성했다.
대표팀은 오는 18일 말레이시아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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