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18개월 아들 자랑 "태양계 행성 영어·한글로 다 알아"(금쪽같은 내새끼)

박수인 2022. 9.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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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아들 자랑에 나섰다.

9월 1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마흔에 늦깎이 엄마가 된 박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은영은 "18개월 늦둥이라 그런지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 다른 애들과 다른 점이 아들이 태양계 행성을 안다. 영어로도 알고 한글로도 안다. 공부를 안 시켰는데도 안다. 모형을 보면 어떤 행성인지 짚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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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아들 자랑에 나섰다.

9월 1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마흔에 늦깎이 엄마가 된 박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은영은 "18개월 늦둥이라 그런지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 다른 애들과 다른 점이 아들이 태양계 행성을 안다. 영어로도 알고 한글로도 안다. 공부를 안 시켰는데도 안다. 모형을 보면 어떤 행성인지 짚더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이맘때 엄마들이 절 잘 찾아온다. '우리 아이가 영재인 것 같다'고. 물론 굉장히 똘똘한 거다. 시각적 정보 변별력이 굉장히 뛰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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