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한동훈에 한숨..깜짝 놀란 아들 다리 상태 공개

류원혜 기자 2022. 9. 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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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자이언트핑크(31)가 모기에 물린 아들의 다리 상태를 공개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자려고 불 끄고 누우면 모기가 귀 옆으로 윙 지나간다. 잡으려고 불 켜면 안 보인다. 불 끄면 또 지나간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자이언트핑크의 아들이 모기에게 여러 번 물려 다리 곳곳이 울긋불긋 부어오른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1세 연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해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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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래퍼 자이언트핑크(31)가 모기에 물린 아들의 다리 상태를 공개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자려고 불 끄고 누우면 모기가 귀 옆으로 윙 지나간다. 잡으려고 불 켜면 안 보인다. 불 끄면 또 지나간다"고 적었다.

이어 "오늘은 남편이 모기 불침번 섰다. 그런데 눈 떠보니까 아들이 모기에 물려있더라.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보니 '벌레 잡을 줄 모른다'고 한다. 응?"이라며 황당하다는 듯 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자이언트핑크의 아들이 모기에게 여러 번 물려 다리 곳곳이 울긋불긋 부어오른 모습이 담겼다. 물린 부위에는 연고를 덕지덕지 바른 모습이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1세 연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해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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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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