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1t 트럭 전봇대 들이받아 2명 사상
송창헌 2022. 9. 16. 20:05
[완도=뉴시스] 송창헌 기자 = 16일 오후 3시28분께 전남 완도군 고금면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1t 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동승자인 김모씨(72)가 숨지고, 운전자 문모씨(51)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둘은 지인 사이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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