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무가' 힙터지는 무당들의 통쾌한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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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무가'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용하다 소문난 전설의 '대무가' 비트로 뭉친 신(神)빨 떨어진 세 명의 무당들이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펼치는 통쾌한 활극 '대무가'가 독특한 무당 캐릭터들의 힙 터지는 굿판 대결을 담은 2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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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대무가'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용하다 소문난 전설의 '대무가' 비트로 뭉친 신(神)빨 떨어진 세 명의 무당들이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펼치는 통쾌한 활극 '대무가'가 독특한 무당 캐릭터들의 힙 터지는 굿판 대결을 담은 2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신(神)빨 떨어진 3인 3색의 무당들이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다. 한때 잘나갔던 스타 무당이었으나 지금은 신빨 떨어진 마성준(박성웅)의 자유분방한 모습과 함께 큰 굿판을 이용해 한탕을 노리려는 모습은 과연 그가 어떻게 다시 신빨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무당학원의 에이스에서 스타트업 무당이 된 청담도령(양현민)과 취업을 위해 10주 완성 무당학원에 입성한 신남(류경수)의 색다른 무당의 모습은 독특한 캐릭터 설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예측 불허한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어, 50억 원을 얻기 위해 굿판을 이용하려는 손익수(정경호)의 악랄한 모습은 무당즈와의 팽팽한 대립구도를 이루며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낼 전망이다.
특히,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는 운수대통 비기 ‘대무가’를 완성하기 위해 뭉친 무당즈는 “혼을 불러내는 비법을 우리가 알고 있는데”라는 ‘신남’의 대사와 함께 기상천외한 굿판 대결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한껏 자극한다. 신(神)빨 떨어진 무당즈와 극악무도한 빌런 손익수가 펼칠 일생일대의 굿판 대결은 스타일리시한 비트와 화려한 춤사위로 색다른 재미를 선보이며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눈을 뗄 수 없는 2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는 '대무가'는 10월 12일 개봉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대무가']
대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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