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구급차 분만 도운 119대원에 '의인' 표창

고순정 2022. 9. 16. 19: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16일) 강원도청에서 속초소방서 노학 119안전센터 소속 조광희 소방장과 김지웅 소방교, 김상일 소방사에게 '선행 의인'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조 소방장 등은 지난달(8월) 18일 새벽 6시쯤 출산이 임박한 산모를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분만이 시작되자 의사의 원격 지도를 받아 구급차에서 분만을 유도하고 산모의 출산을 도왔습니다.

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