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DNA 딸!..신아영, 슈팅이 출산→반가운 득녀소식 (Oh!쎈 이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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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슈팅이(태명)를 출산, 딸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아영은 예정일보다 빠르게 출산했다.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한 신아영은 건강한 상태로, 현재 아이와 함께 축복 속에 회복 중이다.
이 가운데 마침내 슈팅이를 출산한 신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해서 "훗. 나올 생각 없다길래 진짜 없는 줄 알았지. 그래서 마지막까지 놀자!! 했는데 바로 다음 날 진통 와서 출산"이라며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복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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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슈팅이(태명)를 출산, 딸로 알려졌다.
16일 신아영의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신아영이 지난 14일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아영은 예정일보다 빠르게 출산했다.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한 신아영은 건강한 상태로, 현재 아이와 함께 축복 속에 회복 중이다.
앞서 신아영은 지난 5월 방송된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 방송 최초로 임신 사실을 공개했던 바. 신아영은 “되게 늦게 (임신 사실을)알았다. 10주 넘어서 알았다"면서 "마지막 두 경기는 임신을 한 채로 뛰었다. 마지막 경기 때 내가 정신이 나가 있었다. 상상도 못했다. 그런데 덕분에 너무 건강해서 태명도 슈팅이야”라고 말해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당시 15주차였던 신아영은 “9월 말에 아이가 나온다”며 “그때가 액셔니스타 전 준비하는 기간이었던 것 같다. 우리 훈련 가기 전에”라고 말했고, 오정연은 “아침에 생긴거야?”라며 놀라워했다. 신아영은 “응 기억이 나”라고 말하며 사랑이 넘치는 부부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마침내 슈팅이를 출산한 신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해서 “훗. 나올 생각 없다길래 진짜 없는 줄 알았지. 그래서 마지막까지 놀자!! 했는데 바로 다음 날 진통 와서 출산”이라며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복을 받고 있다.
한편, 신아영은 2018년 미국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 하버드대 동문과 결혼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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