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결혼 앞두고 폭주.."이럼 안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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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촬영 후 야식을 즐기는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황보라는 16일 "촬영 후 새벽에 컵라면"이라고 고된 촬영 후 컵라면 하나로 새벽 시간을 버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보라는 컵라면에 물을 부어놓고 설레며 기다리고 있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친동생 김영훈과 11월 6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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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황보라가 촬영 후 야식을 즐기는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황보라는 16일 "촬영 후 새벽에 컵라면"이라고 고된 촬영 후 컵라면 하나로 새벽 시간을 버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보라는 컵라면에 물을 부어놓고 설레며 기다리고 있다. 특히 커다란 김치통까지 준비한 황보라의 준비성이 웃음을 자아낸다.
황보라는 야무진 야식 준비에도 불구하고 "이럼 안되잖아"라고 괴로워해 폭소를 선사했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친동생 김영훈과 11월 6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영훈은 차현우라는 이름으로 배우로 활동했고, 현재는 형 하정우와 예비 아내 황보라가 소속돼 있는 연예기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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