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존속 범죄 피의자..해마다 증가세
송국회 2022. 9. 16. 19:48
[KBS 청주]충북의 존속 범죄 피의자 수가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조은희 위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충북에서 존속 상해·폭행 등으로 검거된 피의자는 지난해 93명으로 전년보다 28명 더 늘었습니다.
또, 최근 4년 사이에는 43명이 더 입건되는 등 꾸준히 증가 추세를 나타냈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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