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상공인 업체 60% 이상 "경영·경기 악화"

진희정 2022. 9. 16. 19: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충북 소상공인 업체 열 곳 중 여섯 곳은 상반기 경영 실적이 지난해보다 악화했고 하반기 경기도 어두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가 충북 소상공인 200곳을 조사한 결과 조사 업체의 60% 이상이 현재 자금 사정이 매우 나쁘며 인력 수급도 어렵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경영 악화 요인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 부진, 금리 인상 등을 꼽았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