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성희롱·성추행 의혹 직원 직위 해제

박미영 2022. 9. 16. 19: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충청북도교육청은 모 직속기관의 7급 A 씨가 교사 4~5명을 성희롱·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련 조사를 거쳐 해당 직원의 직위를 해제하고 8급으로 강등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징계 처분에 불복해 소청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