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황인춘·13세 안성현, KPGA 투어 1R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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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베테랑 황인춘과 13세 아마추어 안성현이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코리안투어 통산 7승이 있는 최진호가 5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황인춘은 1타 차 공동 2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13세 아마추어 안성현도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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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베테랑 황인춘과 13세 아마추어 안성현이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황인춘은 제주 블랙스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적어냈습니다.
코리안투어 통산 7승이 있는 최진호가 5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황인춘은 1타 차 공동 2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 대회는 원래 72홀 4라운드 대회로 예정됐지만 전날 악천후로 인해 1라운드가 취소되면서 54홀 3라운드 대회로 축소됐습니다.
8월 말 군산CC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황인춘은 2017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5년 만에 투어 5승에 도전합니다.
13세 아마추어 안성현도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에 합류했습니다.
2009년 5월생 안성현이 이번 대회 컷을 통과하면 13세 4개월로 코리안투어 역대 최연소 본선 진출 기록을 세웁니다.
현재 기록은 2001년 유성오픈 때 강성훈이 작성한 14세 24일입니다.
안성현은 올해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4월 프로미오픈에서 12세 11개월로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조민규와 고군택 문도엽도 나란히 4언더파로 공동 2위권을 형성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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