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태풍 복구 국비 1조 5천억 원 건의
정혜미 2022. 9. 16. 19:43
[KBS 대구]경상북도는 포항과 경주 지역 태풍 피해를 항구적으로 복구하기 위해 국비 1조 5천5백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태풍피해 지방하천 개선 7천5백억 원과 형산강 제방축조 5천억 원, 도로 복구 관련 천억 원 등입니다.
또한 신속한 복구를 위해 하천 퇴적토 준설에 필요한 환경영향 평가 면제와 주택 피해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 상향도 함께 요청했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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