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태풍 이재민에 긴급 복지 지원
정혜미 2022. 9. 16. 19:43
[KBS 대구]경상북도는 태풍 피해로 질병과 실직 등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발굴해 긴급 복지지원에 나섭니다.
긴급 복지지원 제도는 기준중위 소득 75% 이하 대상자로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경북도는 포항과 경주 등 태풍 피해지역에 긴급 복지지원 상담소를 설치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가까운 읍면동 복지센터에서도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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