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오늘도 사랑스럽개' 주연 캐스팅..차은우와 '브로맨스' 예고
서지현 기자 2022. 9. 1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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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가 '오늘도 사랑스럽개' 주연 배우로 출연한다.
16일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측은 차은우에 이어 배우 이현우의 출연을 확정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10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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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이현우가 '오늘도 사랑스럽개' 주연 배우로 출연한다.
16일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측은 차은우에 이어 배우 이현우의 출연을 확정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현우가 맡은 이보겸 역은 서글서글한 웃음 이면에 서슬 퍼런 칼날을 품은 캐릭터다. 특히 이현우는 극 중 친한 동료 관계로 분한 차은우와의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10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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