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사람들' 새 예능이 온다
여유로운 전원 라이프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tvN STORY 신규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이 오는 10월 10일(월) 오후 8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지난 9월 13일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인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만나 전원 삶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tvN STORY의 신규예능 프로그램이다.
꽃다운 나이에 만나, 꽃 황혼이 된 배우들이 드라마를 통해 낯익은 경기도의 한 작은 농촌 마을에서 시골의 정과 고향의 향수와 함께 자연이 주는 위로와 선물을 만끽할 수 있는 낭만 가득한 제2의 전원 삶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익숙하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향수와 추억을 자극할 전망이다.
또한, 오랜 인연으로 찐한 궁합을 보여줄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고정 출연자로 확정됐다. 이들과 친분이 깊은 여러 게스트들이 방문하여 재미를 더 할 예정으로, 각자 개성 넘치고 찐 가족 같은 이 조합이 예능에서 뭉치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찐 케미와 농촌 바이브가 돋보여 시선을 장악한다. 한껏 멋을 낸 선글라스로 아직도 젊게 사는 형제 같은 모습의 김용건과 이계인, 돈독한 친분이 느껴지는 김용건과 김수미의 스틸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세월이 흘렀지만 마치 오래간만에 모인 가족처럼 현장에 유쾌한 분위기가 흘러넘쳤다는 후문이다.
앞으로 가족 같은 궁합으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전원마을에서 펼쳐질 유쾌한 ‘회장님네 사람들’이 들려줄 이야기는 어떤 손님들과 맛있는 이야기로 우리의 마음의 고향이 되어줄지 기대를 불러 모은다.
유쾌하고 따스한 전원 삶을 선보일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회장님네 사람들’은 10월 10일(월)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 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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