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템페스트, 청춘 모먼트 'Can't Stop Shining'

진주희 2022. 9. 1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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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역대급 청량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날 템페스트는 한층 성숙해진 매력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가슴 벅찬 설렘을 담은 사랑과 희망을 노래했다.

청량함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 템페스트는 청춘의 에너지를 전하며 '퍼포먼스 맛집'의 귀환을 알렸다.

템페스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빛'을 주제로 끝도 없이 반짝이는 청춘의 에너지와 감성을 담은 앨범으로, 여름에 피어난 사랑과 희망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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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역대급 청량 에너지를 발산했다.

템페스트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샤이닝 업)’ 타이틀곡 ‘Can’t Stop Shining(캔 스탑 샤이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템페스트는 한층 성숙해진 매력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가슴 벅찬 설렘을 담은 사랑과 희망을 노래했다.

‘뮤직뱅크’ 템페스트가 청량 에너지를 발산했다.사진=KBS ‘뮤직뱅크’ 방송캡처
청량함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 템페스트는 청춘의 에너지를 전하며 ‘퍼포먼스 맛집’의 귀환을 알렸다.

템페스트는 에너제틱한 칼군무와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형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튜브를 타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듯한 동작의 포인트 안무 ‘튜브 춤’이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고, 상큼함을 머금은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겼다.

템페스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빛’을 주제로 끝도 없이 반짝이는 청춘의 에너지와 감성을 담은 앨범으로, 여름에 피어난 사랑과 희망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Can’t Stop Shining’은 청량한 분위기의 댄스 팝 곡으로 감성적이고 다이내믹한 보컬 멜로디와 랩이 돋보인다.

한편 템페스트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Can’t Stop Shining’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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