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예선 2연승 내달렸다.. 몽골에 7-0 대승

유원상 기자 2022. 9. 16.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몽골을 7-0으로 대파하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예선에서 2연승을 내달렸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6일 몽골 울란바토르 MFF 스타디움에서 열린 몽골과의 2023 AFC U-20 아시안컵 예선 E조 2차전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지난 14일 스리랑카와의 1차전에서 6-0으로 이긴 김은중호는 2연승을 거둬 조 1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은중호가 몽골을 상대로 7-0 대승을 거뒀다. 사진은 아시아축구연맹(AFC)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U-20 축구대표팀의 모습. /사진=AFC 공식 홈페이지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몽골을 7-0으로 대파하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예선에서 2연승을 내달렸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6일 몽골 울란바토르 MFF 스타디움에서 열린 몽골과의 2023 AFC U-20 아시안컵 예선 E조 2차전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지난 14일 스리랑카와의 1차전에서 6-0으로 이긴 김은중호는 2연승을 거둬 조 1위에 올랐다.

한국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김희승(대구FC)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5분에는 배준호(대전 하나시티즌)의 추가골이 터졌다.

한국은 후반전에 5골을 몰아쳤다. 후반 9분 최석현(단국대), 12분 김용학(포르티모넨세SC), 16분 정승배(한남대)가 차례로 골을 터뜨렸다. 이후 이준상(단국대)과 이영준(수원FC)의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김은중호는 오는 18일 말레이시아와 최종 3차전을 치른다.

[머니S 주요뉴스]
'최강야구' 윤준호·류현인… 드래프트 통해 새 둥지 찾아
이변은 없었다… 'KBO 드래프트' 김서현·윤영철, 상위 지명
"관리비만 1300만원"… 지드래곤 164억원 자택, 현금 매입?
이렇게 갑자기?… 이휘재, 30년만에 활동중단 이유는?
"이효리가 팔아치운 소주=무려 20억 병?"
대표팀 탈락 이승우… 멀티골로 벤투 감독에 무력시위
"콘테, 손흥민 벤치 남겨둘 수도"… 에버튼 레전드 혹평
'김동성♥' 인민정, 생활고 고백… "월세방서 쫓겨나기도"
이소라, 보톡스 부작용?… "지인 추천이었는데"
"그곳에서 행복하길"… '향년 36세' 오인혜 사망 2주기

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