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크러쉬 반려견 모임명에 "'스카이개슬' 추천"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2. 9. 16.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크러쉬가 속한 동네 반려견 모임을 위한 이름을 추천한다.

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네 강아지 모임에 나선 크러쉬 모습이 그려진다.

박나래는 크러쉬가 모임 멤버들과 친근하게 산책하는 모습에 깜짝 놀라며 "설마 단체 채팅방도 있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크러쉬 박나래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크러쉬가 속한 동네 반려견 모임을 위한 이름을 추천한다.

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네 강아지 모임에 나선 크러쉬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VCR 속에서 크러쉬는 반려견 두유와 어딘가로 바쁘게 움직였다. 그를 기다리고 있던 건 동네 주민들과 그들의 반려견이었다.

크러쉬는 "강아지 모임 멤버들이다. 이사 후 두유와 주변 산책을 하다 자연스럽게 모임을 하게 됐다. 생일자가 있으면 만나서 축하 파티도 하고, 여름에는 수영장도 같이 놀러 가는 사이"라고 5년 동안 함께한 '개뮤니티(개+커뮤니티)'를 소개했다.

박나래는 크러쉬가 모임 멤버들과 친근하게 산책하는 모습에 깜짝 놀라며 "설마 단체 채팅방도 있냐"고 물었다. 이에 크러쉬는 "정보도 교류하고 매일 약속된 산책 모임 시간이 있다"며 아직 이름이 없는 개뮤니티 이름을 지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나래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패러디한 '스카이개슬'을 추천하며 "이번에 청담동에 있는 개학교 있잖아"라며 기안84와 함께 '찰떡' 상황극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