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내일부터 예선 시작(17일 경기일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WTA 250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이 17일부터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24드로로 진행되는 예선전에는 6명의 국내 선수와 18명의 외국 선수들이 출전하여 6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이틀 간 경쟁을 한다.
한국 선수로는 김다빈(한국도로공사)과 최지희(NH농협은행)가 예선에 자동 출전했고, 젊은 유망주들인 구연우, 이은혜, 손하윤, 백다연이 와일드카드를 받고 예선전에 출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WTA 250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이 17일부터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24드로로 진행되는 예선전에는 6명의 국내 선수와 18명의 외국 선수들이 출전하여 6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이틀 간 경쟁을 한다. 한국 선수로는 김다빈(한국도로공사)과 최지희(NH농협은행)가 예선에 자동 출전했고, 젊은 유망주들인 구연우, 이은혜, 손하윤, 백다연이 와일드카드를 받고 예선전에 출전한다.
먼저 국내랭킹 5위의 김다빈은 7번시드의 야나 페트(크로아티아, 세계 255위)와 11시에 첫 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이어서 백다연, 구연우, 손하윤이 나란히 2번 코트에서 경기를 갖는다.
최지희는 11번 시드의 에카테리나 카시오노바와 이은혜는 2번 시드의 빅토리아 히메네스 카신체바와 격돌한다.
예선전은 11시부터 시작이며 2번, 4번, 13번 코트에서 펼쳐지며 전 경기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US오픈 챔피언인 엠마 라두카누(영국)는 슬로베니아오픈에서 2회전 탈락 후 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하여 17일 오전 9시 30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여 컨디션 조절에 들어갈 예정이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테니스코리아 구독하면 페더러 그래픽티 증정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98,900원에 1년 구독+그래비티 슬리퍼까지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