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 시의원, 역무원 살해 피의자 옹호 발언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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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훈 서울시의원이 신당역 역무원을 살해한 피의자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 구두논평을 내고 살인은 그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범죄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오늘 서울시의회 시정 질문에서 사건 가해자에 대해 아버지의 마음을 거론하며 안타깝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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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훈 서울시의원이 신당역 역무원을 살해한 피의자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 구두논평을 내고 살인은 그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범죄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 의원이 가해자 아버지의 마음으로 사건을 바라보며 감정 이입하기 전에, 피해자와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통감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오늘 서울시의회 시정 질문에서 사건 가해자에 대해 아버지의 마음을 거론하며 안타깝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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