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문열 등 문화계 원로인사 초청 오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소설가 이문열 작가 등 문화예술계 원로 인사들과 비공개 오찬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문열 작가를 비롯해 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신영균 원로배우, 유희영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등 1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며 "한국 문화 예술을 위해 힘써준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소설가 이문열 작가 등 문화예술계 원로 인사들과 비공개 오찬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문열 작가를 비롯해 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신영균 원로배우, 유희영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등 1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며 "한국 문화 예술을 위해 힘써준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08500_356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방한 초청 "한중관계 질적으로 더 발전하길 기대"
- [단독] '대통령 관저'에 한남동 떠난 외교부장관 공관, 내년에만 21억 7천만 원 추가예산
- [속보] 윤 대통령 "사드, 한중관계 걸림돌 안 돼야"‥리잔수 "긴밀한 소통필요"
- "11년 만에 선거비 국고 환수 했다"
- '역무원 살해범' 영장심사‥ 신상 공개 검토
- '뇌물 혐의' 은수미 전 성남시장 법정구속
- 대통령실 "영빈관 국격에 도움"‥비용 축소 지적에는 "직접 이전비용 아냐"
- '룸살롱 술접대' 전·현직 검사 선고 연기‥김봉현 불출석
- [단독] '연금개혁 적임자' 조규홍 복지부장관 후보자, 부정 수급 의혹
- 오세훈 "역무원·보안관에 사법권 검토"‥'2인 1조' 언급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