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혼혈선수,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삼성생명 입단

보도국 2022. 9. 1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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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농구, WNBA 현역 선수인 키아나 스미스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삼성생명은 오늘(16일) 인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국내선수 드래프트에서 스미스를 호명했습니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스미스는 현재 WNBA LA스파크스 선수로, 부모 중 한 명이 한국인일 경우 드래프트 참가를 허용하는 WKBL 규정에 따라 국내 무대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키아나_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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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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