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中 리잔수 접견.."공동이익 확대·신뢰 깊어지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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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중국 공산당 서열 3위인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접견했습니다.
66명의 대규모 수행단을 이끌고 전날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한 리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의 회담을 마친 뒤 용산 대통령실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리 위원장을 맞이하고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양국이 공동 이익을 확대하고, 우호와 신뢰가 더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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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중국 공산당 서열 3위인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접견했습니다.
66명의 대규모 수행단을 이끌고 전날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한 리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의 회담을 마친 뒤 용산 대통령실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리 위원장을 맞이하고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양국이 공동 이익을 확대하고, 우호와 신뢰가 더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리 위원장은 시진핑 주석의 따뜻한 인사 안부와 축언을 전한다고 답한 뒤, 30년 동안 한중 관계는 전방위적 발전을 이뤘다면서 양국 국민에 커다란 이익뿐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얼마 전에 시진핑 주석과 윤 대통령이 수교기념일을 계기로 서로 축하 편지를 전달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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