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주세계소리축제 '더늠(20th+1)' 개막

한범수 2022. 9. 1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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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전주세계소리축제가 개막 공연 '백 년의 서사'를 시작으로 열흘간 일정에 돌입합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늘(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 평화의전당, 전주 덕진공원, 부안 채석강 등에서 국내 전통·현대 음악, 세계 각지의 고유 음악 등을 소재로 59개 프로그램과 76차례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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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전주세계소리축제가 개막 공연 '백 년의 서사'를 시작으로 열흘간 일정에 돌입합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늘(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 평화의전당, 전주 덕진공원, 부안 채석강 등에서 국내 전통·현대 음악, 세계 각지의 고유 음악 등을 소재로 59개 프로그램과 76차례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축제에는 스페인과 대만 등 5개국에서 5개 팀이 참여하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해외 공연팀의 실황 공연을 감상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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