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에서 5톤 집게 차 도로 이탈..운전자 숨져
이상곤 2022. 9. 16. 18:51
오늘(6일) 오전 10시쯤 충남 보령시 남포면에서 5톤 집게 차가 도로를 이탈해 전봇대를 들이박았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운전석에서 튕겨 나가 크게 다쳤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고정 고리 연결에 문제가 있어 차량 앞부분이 'ㄱ'자 형태로 꺾이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추진 논란...예산 878억 책정
- "신당역 살인사건 대책을 직원에게?"...서울교통공사 공문 뭇매
- 中, 고구려·발해 뺀 연표 제거...빈 벽으로 남겨 놔
- [뉴스큐] "'마약 국가' 아냐"...수리남 정부 '법적 대응' 경고
- [뉴스큐] '등반장비 만들던 주한 미군' 파타고니아 회장, 회사 통째로 기부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으로 90% 수익 '대박'..."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앵커리포트]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산지 직송으로 신선한 과일"…사진 보고 주문했는데 가짜였다
- "승무원 자리 앉을래" 대한항공 외국인 난동 영상 공개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