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영애·하정우·한지민, BIFF '액터스 하우스'에 뜬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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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 이영애, 하정우, 한지민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에 참여한다.
16일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의 '액터스 하우스' 라인업을 공개했다.
8일에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최초 공개를 앞둔 '욘더'(2022)에 출연한 한지민이 스타트를 끊는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2022)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하정우가 연기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생각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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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배우 강동원, 이영애, 하정우, 한지민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에 참여한다.
16일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의 ‘액터스 하우스’ 라인업을 공개했다. ‘액터스 하우스’는 한국 영화계 배우와 관객이 만나 그들의 연기 인생과 철학을 직접 나누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이다. 영화제 기간 중인 오는 10월 8일, 9일, 13일 사흘에 걸쳐 진행된다.
8일에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최초 공개를 앞둔 ‘욘더’(2022)에 출연한 한지민이 스타트를 끊는다. 감정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가 관객들과 소통하며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이 기대된다.
9일에는 ‘브로커’(2022)의 주인공 강동원을 만나볼 수 있다. 그동안 다양한 장르로 연기를 선보인 강동원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3일에는 2명의 배우가 참여한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2022)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하정우가 연기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생각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드라마 ‘구경이’(2021)에서 반전매력을 선보인 이영애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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