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8949명 확진..전주 동시간比 2151명↑

송용환 기자 2022. 9. 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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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8949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15일) 동시간 1만735명보다 1786명 줄었지만 전주 금요일(9일) 같은 시간 6798명에 비해서는 2151명 늘어난 규모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8일 1만4103명→9일 6798명→10일 5156명→11일 8111명→12일 1만2766명→13일 2만2300명→14일 1만4065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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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시간보다 1786명↓, 재택치료자 8만9631명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187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5만1526명, 해외 유입이 348명이다.누적 확진자는 2431만6302명이 됐다. 2022.9.1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8949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15일) 동시간 1만735명보다 1786명 줄었지만 전주 금요일(9일) 같은 시간 6798명에 비해서는 2151명 늘어난 규모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8일 1만4103명→9일 6798명→10일 5156명→11일 8111명→12일 1만2766명→13일 2만2300명→14일 1만4065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16일 0시 기준 2132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31.1%인 662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23개 중 185개(29.7%)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8만9631명을 기록해 전날(8만7318명)보다 2313명 늘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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