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고스트나인, 압도적 퍼포먼스 'MONSTER (몬스터)' 무대
아이돌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압도적인 무대로 ‘무대 괴물’의 탄생을 알렸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1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MONSTER (몬스터)’ 무대를 선보였다.
고스트나인은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하며 ‘무대 괴물’, ‘퍼포먼스 괴물’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다크한 분위기로 무대를 압도한 고스트나인은 남성미 넘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묶여있던 ‘무대 괴물’이 봉인 해제 되는 듯한 느낌의 퍼포먼스로 무대를 시작한 고스트나인은 뜨거운 열정과 파워풀한 군무로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고스트나인만 보여줄 수 있는 아크로바틱한 퍼포먼스로 놀라움을 선사했고, 치명적이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무대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고스트나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MONSTER’ 무대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리슨 업’ 3라운드 대결에서 현장 투표 점수 557점을 기록, 역대 최고 현장 투표 점수를 얻었다. 고스트나인의 활약에 힘입어 이대휘, 도코 프로듀서는 이날 방송에서 총점 847점을 받았고 압도적인 점수 차로 3라운드 최종 1위에 올랐다.
고스트나인은 최근 ‘ARCADE : V(아케이드 : 브이)’ 타이틀곡 ‘X-Ray(엑스-레이)’ 활동을 펼쳤다. 고스트나인은 앞으로도 글로벌 팬들과 다양한 채널로 소통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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