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아이 넷 아빠된다..35세 '가십걸' 여신과 금슬좋네 (종합)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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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캐릭터로 잘 알려져 있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45)가 네 아이의 아빠가 된다.
레이놀즈의 아내이자 미국드라마 '가십걸' 등으로 유명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35)가 네 번째 아기를 임신했다고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이블리는 남편 레이놀즈와의 사이에서 딸 제임스(7)와 이네즈(5) 그리고 베티(2)를 낳아 육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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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데드풀' 캐릭터로 잘 알려져 있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45)가 네 아이의 아빠가 된다.
레이놀즈의 아내이자 미국드라마 '가십걸' 등으로 유명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35)가 네 번째 아기를 임신했다고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이블리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 10회 포브스 파워 우먼 서밋 행사에서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살짝 나온 D라인을 당당히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블리는 남편 레이놀즈와의 사이에서 딸 제임스(7)와 이네즈(5) 그리고 베티(2)를 낳아 육아 중이다.
두 사람은 2010년 초 영화 '그린 랜턴'에 함께 출연하며 만났고 2011년 10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그리고 2012년에 결혼했다. 앞서 라이놀즈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결혼한 바 있고 라이블리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맨틱한 관계를 맺기도 했다.
두 사람은 아이, 가정에 대해 굉장히 중요시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라이블리는 2020년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엄마'로서의 삶에 대해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사랑한다. 왜냐하면 난 내 아들에게 빠져있기 때문에"라고 전했다. 또 라이블리는 "만약 내가 아이들을 왕창 낳을 수 있다면 나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2014년 9월 마리 클레르에 이야기했다.
레이놀즈는 2021년 10월,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에 집중하기 위해 연기 안식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레이놀즈는 디테일즈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라이블리가 모두 대가족 출신이라며 "우리는 대가족을 갖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꽤 행복한 길을 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블레이크 라이블리 인스타그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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