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필리핀→마카오 7곳서 亞투어..미주·유럽 추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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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아시아 투어루트를 확정, 첫 단독 월드투어의 시작점을 분명히 했다.
16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강다니엘 솔로투어 'FIRST PARADE' 아시아계획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지난 8월 서울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5~16일에는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 일정과 함께, 아시아 각국을 도는 데뷔 첫 투어루트 중 아시아 계획을 완성해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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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아시아 투어루트를 확정, 첫 단독 월드투어의 시작점을 분명히 했다.
16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강다니엘 솔로투어 'FIRST PARADE' 아시아계획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KANGDANIEL <FIRST PARADE> TOUR IN ASIA'라는 타이틀과 함께 오는 10월22일 마닐라부터 방콕,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7곳에서 단독무대를 갖는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지난 8월 서울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5~16일에는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 일정과 함께, 아시아 각국을 도는 데뷔 첫 투어루트 중 아시아 계획을 완성해나가게 됐다.
이는 미국 그래미의 '프레스 플레이'와 '켈리 클락슨 쇼' 등의 무대출연과 워너뮤직재팬 계약 등 발판과 함께, 10월 일본앨범 발표 등 본격적으로 전개될 강다니엘의 글로벌 행보를 기대케 한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아시아투어는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는 강다니엘의 스펙트럼을 보여준다"며 "그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신호탄"이라고 설명하는 한편, 아시아투어에 이은 미주·유럽일정을 예고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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