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1톤 포터 전봇대 받아 2명 사상

정다움 기자 2022. 9. 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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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완도=뉴스1) 정다움 기자 = 16일 오후 3시28분쯤 전남 완도군 고금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1톤 포터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동승자 김모씨(72)가 숨지고, 운전자 문모씨(51)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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