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원어스, 데뷔 4년 차에 지상파 1위 "끝까지 믿어주셔서 감사해"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원어스가 데뷔 첫 지상파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원어스 '세임 센트'(Same Scent)와 김재환 '그 시절 우리는'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원어스는 데뷔 이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 프로그램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원어스가 데뷔 첫 지상파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원어스 '세임 센트'(Same Scent)와 김재환 '그 시절 우리는'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원어스는 데뷔 이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 프로그램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에 멤버 건희는 "사실 오늘까지는 욕심을 안 내려고 했다. 오늘 이렇게 좋은 상을 연속으로 팬분들이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도, 그제도, 너무 감사하면서 살아왔는데 오늘까지 감사한 결과 주신 팬분들, 회사 식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부모님, 엄마 아빠, 가족분들, 친구들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또한 건희는 "어제 너무 감사했던 게 고생 많이 한 기획팀분들,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RBW 식구분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환웅은 "정말 저희가 아무것도 아닐 때부터 함께 해준 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말 이 마음가짐 그대로 더 열심히 하는 원어스되겠다. 끝까지 믿어주신 회사식구분들, 가족들, 진심으로 감사한다. 사랑한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 1집 '라이트 어스'(LIGHT US)로 데뷔했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BLANK2Y, BAE173, Billlie, CIX(씨아이엑스), CRAXY (크랙시), GHOST9(고스트나인), IVE ,TEMPEST(템페스트), TO1, 강타, 김재환, 로켓펀치(Rocket Punch), 원어스(ONEUS), 이진혁, 최유정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