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들, "충북교육청 공무원이 성추행·성희롱" 의혹 제기
진기훈 2022. 9. 1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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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직속기관 소속 7급 공무원 A씨가 같은 기관에서 일하는 여교사들을 대상으로 수차례 성추행과 희롱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A씨의 성추행 의혹은 여교사들이 교육청 성인식 개선팀에 신고하고 상담 과정에서 피해 사실을 진술하며 드러났습니다.
도교육청은 A씨를 직위해제하고 징계위원회를 열어 8급으로 강등 처분했으며, A씨는 징계에 불복해 지방공무원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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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직속기관 소속 7급 공무원 A씨가 같은 기관에서 일하는 여교사들을 대상으로 수차례 성추행과 희롱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A씨의 성추행 의혹은 여교사들이 교육청 성인식 개선팀에 신고하고 상담 과정에서 피해 사실을 진술하며 드러났습니다.
도교육청은 A씨를 직위해제하고 징계위원회를 열어 8급으로 강등 처분했으며, A씨는 징계에 불복해 지방공무원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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