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그룹 알펜시아 리조트, 대관령 삼양목장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김건우 기자 2022. 9. 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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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그룹 알펜시아 리조트는 대관령 삼양목장과 평창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방규식 알펜시아 리조트 대표이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대관령 삼양목장과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상호 간 영업 노하우와 업무 협력을 통해 대관령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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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그룹 알펜시아 리조트는 대관령 삼양목장과 평창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지역 관광산업 및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활동 진행△관광객 유치를 위한 연계 상품개발 및 공동 마케팅 △신규 사업 발굴 상호 협력 등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두 회사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객실 및 부대시설 이용에 대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알펜시아 리조트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포함한 3개의 호텔과 콘도 미니엄, 스키장, 워터파크 오션700, 알파인 코스터, 컨트리클럽(회원제 27홀)과 700골프클럽(대중제 18홀) 등 다양한 숙박·문화·레저 시설을 갖췄다. 함께 연계하는 대관령 삼양목장은 대관령에 위치해 600만평 규모의 아시아 최대 목장으로 국내 유일 양몰이공연, 송아지·양·타조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방규식 알펜시아 리조트 대표이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대관령 삼양목장과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상호 간 영업 노하우와 업무 협력을 통해 대관령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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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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