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화선지에 그린 1만 마리 대하

조성민 2022. 9. 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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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원 청운대 중국학과 교수가 16일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 폭 120cm, 100m 길이의 두루마리 화선지에 5∼30cm 크기의 바다새우 1만 마리를 먹물로 그린 해하도(海蝦圖)를 공개했다.

최 교수는 청운대 작업실에서 7월부터 9월까지 하루 10시간 이상 작업을 해왔으며, 대하축제가 열리는 남당항에서 이날 공개 행사와 함께 가장 많은 대하를 그린 그림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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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최창원 청운대 중국학과 교수가 16일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 폭 120cm, 100m 길이의 두루마리 화선지에 5∼30cm 크기의 바다새우 1만 마리를 먹물로 그린 해하도(海蝦圖)를 공개했다. 최 교수는 청운대 작업실에서 7월부터 9월까지 하루 10시간 이상 작업을 해왔으며, 대하축제가 열리는 남당항에서 이날 공개 행사와 함께 가장 많은 대하를 그린 그림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2022.9.16 [홍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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