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려대·연세대, 2022년 헌혈 정기전

김태형 2022. 9. 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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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선(가운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과 함형진(왼쪽) 연세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이용재(오른쪽)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중앙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헌혈의집 신촌센터에서 '2022년 헌혈 정기전(연고제·고연제)'을 위한 서명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명식은 '2022년 헌혈 정기전(연고제·고연제)'을 개최하여 건전한 대학 헌혈문화를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두 학교가 헌혈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하는 축제를 벌인다는 의미에서 행사의 명칭도 '연고전·고연전'이 아닌 '연고제·고연제'로 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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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남선(가운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과 함형진(왼쪽) 연세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이용재(오른쪽)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중앙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헌혈의집 신촌센터에서 ‘2022년 헌혈 정기전(연고제·고연제)’을 위한 서명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명식은 ‘2022년 헌혈 정기전(연고제·고연제)’을 개최하여 건전한 대학 헌혈문화를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두 학교가 헌혈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하는 축제를 벌인다는 의미에서 행사의 명칭도 ‘연고전·고연전’이 아닌 ‘연고제·고연제’로 정하였다.

‘2022년 헌혈 정기전’은 9월 1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며, 두 학교 총학생회는 매주 1회 학교별 누적 헌혈횟수를 ‘헌혈 온도계’ 조형물에 반영하고, 헌혈캠페인 부스 운영, 자체 이벤트 진행, SNS 홍보 등을 통해 학생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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