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조지 클루니와 동급..'감사한' 오메가 캠페인

성정은 2022. 9. 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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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와 나란히 시계 화보를 빛냈다.

공개된 캠페인 속 현빈은 올블랙 착장에 브라운 스트랩 시계를 매치해 쿨하고 모던한 매력을 선사했다.

조지 클루니 역시 블랙룩에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자신만의 클래식한 스타일로 블루 다이얼 시계를 소화하며 브랜드와의 오랜 인연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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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와 나란히 시계 화보를 빛냈다. 동서양을 대표하는 비주얼이 눈부시다.

15일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가 배우 현빈, 배우 겸 감독 조지 클루니와 함께한 스피드마스터 '57 캠페인을 새롭게 공개했다.

공개된 캠페인 속 현빈은 올블랙 착장에 브라운 스트랩 시계를 매치해 쿨하고 모던한 매력을 선사했다. 조지 클루니 역시 블랙룩에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자신만의 클래식한 스타일로 블루 다이얼 시계를 소화하며 브랜드와의 오랜 인연을 강조했다.

현빈과 조지 클루니가 찬 시계는 ‘스피드마스터 '57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로 1957년 트랙 위를 달리는 레이싱 카 드라이버와 엔지니어를 위해 출시된 오리지널 스피드마스터 디자인을 상징한다. 스피드마스터 출시 65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은 슬림한 스타일, 컬러풀한 다이얼 옵션 등이 특징이다.

두 배우가 함께한 캠페인에 대해 오메가 대표이사 레이날드 애슐리만은 "스피드마스터 ’57은 탁월한 품질과 시대를 초월한 매력으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며 "현빈과 조지 클루니는 이 시계가 오늘날의 근사한 스타일과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아이콘이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지난 3월 동갑내기 배우 손예진과 결혼, 곧 아빠가 되는 현빈은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시침 뚝 따고 코믹 연기를 소화하는 능청스러움,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로 극장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오메가(OM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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