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엔지스틸 창원 공장서 끼임 사고로 1명 사망·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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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한 냉연강판 제조업체에서 크레인 점검을 하던 중 끼임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창원 현대비엔지스틸 냉연공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2명이 천장크레인 점검 후 이동하던 중 뒤에서 접근한 다른 크레인과 기둥 사이에 하반신이 끼여 63살 A씨가 숨지고 64살 B 씨가 다쳤습니다.
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즉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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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한 냉연강판 제조업체에서 크레인 점검을 하던 중 끼임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창원 현대비엔지스틸 냉연공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2명이 천장크레인 점검 후 이동하던 중 뒤에서 접근한 다른 크레인과 기둥 사이에 하반신이 끼여 63살 A씨가 숨지고 64살 B 씨가 다쳤습니다.
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즉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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