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현대백화점·현대그린푸드, 코스피 재상장예심 신청"

정해용 기자 2022. 9. 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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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6일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02년 11월에 설립돼 백화점 사업을 주된 사업을 하고 있다.

회사는 투자사업 부문을 2023년 3월 1일 예정된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되는 현대백화점홀딩스(가칭)를 재상장할 예정이다.

회사는 내년 3월 1일 식품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현대그린푸드(가칭)를 재상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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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6일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02년 11월에 설립돼 백화점 사업을 주된 사업을 하고 있다. 정지선 등 4인이 36.1% 보유 중이다. 회사는 투자사업 부문을 2023년 3월 1일 예정된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되는 현대백화점홀딩스(가칭)를 재상장할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1968년에 설립돼 식품서비스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정교선 등 3인이 지분 38.4%를 보유 중이다. 회사는 내년 3월 1일 식품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현대그린푸드(가칭)를 재상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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