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5강 희망' NC, 강인권 감독대행 "신민혁 기대한다" [창원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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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3연승을 노린다.
NC는 16일 창원NC파크에서 SSG 랜더스와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15차전을 치른다.
NC는 5강 싸움 중이다.
SSG를 잡고 연승 행진을 이어가야 5강 희망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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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홍지수 기자] NC 다이노스가 3연승을 노린다.
NC는 16일 창원NC파크에서 SSG 랜더스와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15차전을 치른다. 전날(15일) 경기에서는 6-0 승리를 거뒀다.
NC는 5강 싸움 중이다. SSG를 잡고 연승 행진을 이어가야 5강 희망이 이어진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구창모가 호투했고, 오늘은 신민혁 차례다.
경기 전 강인권 감독대행은 “신민혁은 페이스가 좀 떨어졌다가 좋아졌다. 기대한다”면서 “공격에서도 득점력을 높여야 승리 확률도 올라간다”고 말했다.
신민혁은 올 시즌 22경기에서 4승 8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하고 있다. 직전 등판인 지난 10일 롯데전에서는 5⅔이닝 3실점 투구를 해다. SSG 상대로는 지난 6월 26일 5⅓이닝 2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NC는 손아섭(우익수)-마티니(좌익수)-박건우(중견수)-양의지(지명타자)-노진혁(유격수)-오영수(1루수)-김주원(2루수)-박준영(3루수)-박대온(포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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