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영대 찾아라' 아우터코리아, 신인 배우 오디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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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재영, 김영대, 채원빈 소속사 아우터 코리아가 신인 오디션을 개최했다.
아우터코리아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신인 있으면 소개시켜줘'라는 타이틀로 신인 오디션 공고를 게시했다.
한편, 아우터 코리아 신인 오디션은 오는 30일까지 아우터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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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재영, 김영대, 채원빈 소속사 아우터 코리아가 신인 오디션을 개최했다.
아우터코리아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신인 있으면 소개시켜줘'라는 타이틀로 신인 오디션 공고를 게시했다.
이번 오디션은 직접 지원이 아닌 주변인의 추천을 통해 이뤄지는 방식이다. 주변에 ‘잘생기고 예쁜 사람’, ‘독특한 매력을 지닌 사람’,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는 사람’ 등 배우가 되면 좋을 것 같은 18세에서 26세 친구가 있다면 아우터 코리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공지 글에 댓글로 그 사람의 계정을 태그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추천받은 원석들은 아우터 코리아가 검토 과정을 거쳐 직접 연락을 해 미팅을 진행, 신인 배우 영입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아우터코리아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 김영대, 영화 ‘마녀 2’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데 이어 '스위트홈2'에 합류한 채원빈 등 인상적인 스타들을 발굴하며 신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아우터 코리아 신인 오디션은 오는 30일까지 아우터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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