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년 역사 빈 필하모닉, 1년 만에 내한
권이선 2022. 9. 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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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년 전통의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이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빈 필하모닉의 이번 공연은 11월3∼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빈 필하모닉은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와 함께 지난해 11월 내한했다.
벨저 뫼스트가 빈 필하모닉과 내한 공연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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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
프란츠 벨저 뫼스트 지휘봉
프란츠 벨저 뫼스트 지휘봉
180년 전통의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이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빈 필하모닉의 이번 공연은 11월3∼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제자이자, 카라얀 이후 오스트리아 출신 최고 거장으로 꼽히는 프란츠 벨저 뫼스트(사진)가 지휘봉을 잡는다.
빈 필하모닉은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와 함께 지난해 11월 내한했다. 벨저 뫼스트는 상임 지휘를 맡고 있는 미국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2010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벨저 뫼스트가 빈 필하모닉과 내한 공연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첫날 공연에서는 바그너 오페라 ‘파르지팔’ 전주곡,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교향시 ‘죽음과 변용’,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을 연주한다. 이튿날에는 브람스 ‘비극적 서곡’과 교향곡 3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교향시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선보인다.
권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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